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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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싸'는 매일 광야 같은 세상에서 걸어가야 할 매일의 '여정'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맛사'(시험)과는 다른 단어 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매일 무릎꿇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이든지 교만해 져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지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는 삶과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글 번역도 문제이고 성경이 더 정확하게 읽으려면 원문을 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바로 맛싸입니다.

맛싸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 보기 위한 "원문 읽기 운동"입니다. 개혁신학 역시 오직 성경(Sola Scriptura!)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모든 신학과 삶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실력만 된다면 원문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성경은 구약이 929장, 신약이 260장으로 전부 1189장입니다. 양이 많아서 연구하는데만도 평생 걸립니다. 맛싸와 함께 늘 말씀과 동행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학재